ATID-410 무척 좋아했던 전 제자와의 재회.난 내 자신을 못 억누르고... 유키노

낯선 성격으로부터, 여고생 시절에 친구들과 생각 그린 동경의 대학 생활과는 거리가 먼 외로운 나날을 보내게 되어 버린 레이나는, 이대로 대학 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피폐해 버린다 , 2년의 봄방학중의 지금, 귀성해 향후의 일에 대해 생각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 화살, 친가에의 길을 가로질러 ●교시대의 은사, 전 교사의 미즈노와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