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말벌의 페로몬으로부터 채취한 미약을 마셔, 중반 억지로 레즈비언 SEX를 강요당한 노조미. 때는 흐르고, 언젠가 그 바쁜 기억은 잊혀져 있었다. 그래도, 사랑 일곱에 재개해 다시 페로몬을 마시면…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신카와 아이 칠 × 히가시 노조미가 펼치는 쾌락 레즈비언 지옥에 빠진 두 여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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