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788 정년 퇴직하고 한가해진 초 변태 시아버지의 며느리 만지기 호시 아메리.

중요한 용무가 있다며 시골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아버지가 아들 부부가 사는 집에 왔다. 중요한 용무를 마칠 때까지 머물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실은 며느리, 아메리의 젊은 신체를 소유하는 것이였다. 그런 줄도 모르는 아메리는 무방비로 시아버지의 방을 청소하러 간다. 그리고 구겨진 휴지에서 밤꽃냄새 가득한 휴지를 발견한다.놀란 아메리의 배후에는 입맛을 다시는 시아버지의 눈이 야릇하게 빛나고 있는데...